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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에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을 위한 강력한 혜택인 기후동행카드와 전국에서 사용 가능한 교통비 환급 사업 K-패스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되시나요? 우선, 각 서비스에 대해 모르신다면 바로 아래 버튼에서 확인하고 오시길 바랍니다.
각 사업마다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고, 매력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자기 상황에 빗대서 무엇이 더 유리한지 잘 살펴봐야 되는데요. 이들의 차이점을 아래 표로 준비했습니다. 바로 보시죠.
기후동행카드 K패스 비교
기후동행카드 | K패스 | |
지역 | 서울 | 전국 (10만 인구 이상인) 189개 지자체 |
지원형태 | 월 6만 5천원에 지하철, 버스, 따릉이 무제한 이용 | 15회 이상 이용시 지출금액의 최대 53% 환급 (일반 20%, 청년 30%, 저소득층 53%) |
도입 시점 | 24년 1월 27일 | 24년 5월 |
특징 |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며, 6만5천원 이하 사용시 환불도 가능 | GTX-A나 광역버스 등 고비용 수단도 이용 가능 |
이용대상 | 서울 내 교통을 이용하는 시민 | 전국 시민 모두 (청년이나 저소득층은 추가 혜택) |
단점 | 서울에서 지하철을 타서 경기도에서 내리는 등 서울 외 지역에서는 기후동행카드 이용 불가 | 전국교통카드이지만 제외되는 지역이 있음 |
추천 대상 | 한 달 대중교통 이용이 40회 이상인 사람 | 청년이나 저소득층 / GTX를 타야 하는 사람 |
K패스 참여 지역은 현재 176개 지자체에서 13개 지자체가 추가되면서 총 189개 지자체가 참여합니다. 어떤 지역이 K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, 어떤 지역이 제외됐는지 알고 싶다면 아래 글을 확인해주세요.
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지역 지하철,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, 마을버스,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 다만 신분당선, 서울지역 외 지하철, 광역/공항버스 등은 이용이 제외되는데요. 기후동행카드 이용이 가능한 지하철 노선도를 확인하고 싶다면 바로 아래 글을 확인해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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